개업 - 張 哲 煥 세무사(前 송파署 조사과)

2000.03.16 00:00:00

“성실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로 승부”


“24년동안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신뢰받는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연말 송파세무서 조사과 근무를 끝으로 명예퇴직한 장철환(張哲煥) 세무사가 최근 송파구 풍납동 401-2번지에 세무사사무실을 열었다.

장철환(張哲煥) 세무사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세분야가 전문영역인 만큼 심도있는 연구가 우선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실무경험을 토대로 이론까지 겸비해 납세자들에게 절세방법 등 稅테크할 수 있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기장, 세무조정 및 소송업무만으로는 경쟁력이 저하될 수밖에 없는 만큼 세무업무는 물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각종 서류작성, 자금조달 등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분야에 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철환(張哲煥) 세무사는 '76년 국세청에 입문해 도봉·반포·구로·청량리·용산세무서와 서울청, 중부청 등에서 법인세 및 국제조세, 조사분야 등 전분야를 거쳤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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