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세법 적용으로 재산권 보호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기장대리 및 조사협력으로 안심하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야에 대한 깊은 연구노력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드리겠습니다.”
성남 세무사 협의회 소속 홍순기 (洪順基) 세무사는 `간편장부'를 직접 만들어 수임업체는 물론이고 상담자 및 성남시 각 직능단체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 간편장부나 기재요령을 모르는 영세 납세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간편장부를 직접 제작·무료공급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洪 세무사는 “이곳에서 개업 1년째가 되는데 아직도 국세행정을 모르는 납세자들이 많아 납세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건국대 행정대학원 세무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32년간 근속했다. 성남세무서 부가세과장을 끝으로 '99.1월 성남에서 세무사 개업을 한 후 `법무부 범죄예방 자문위원'을 비롯해 성남시 각급 단체 고문, 자문위원을 두루 맡고 있어 이 지역에서는 `봉사하는 세무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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