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상호협력으로 앞서가는 회 만들 터”

2000.09.04 00:00:00

신용호(愼鏞湖) 부산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회원들의 화합과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해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총무이사로서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신임 신용호 총무이사의 각오다.

愼 부산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는 동래세무서 과세전적부심위원과 동래구청 지방세·구세심의위원, 동래구청 무료세무상담관을 역임하고 동래세무서협의회 간사와 생활체육협의회 감사, 부산광역시 경정비협회 상담역을 맡고 있다.

愼 이사는 “이러한 여러 가지 활동사항을 토대로 부산세무사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 교류·협력에 지방회가 앞서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와 함께 “6백여명의 회원전체가 단합해야 과당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있는 회원 사무실 경영애로 해소방안과 서별세무사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회장단과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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