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세무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광주청과 일선세무서 주요분야에서 책임감으로 솔선수범하며 맡은 직무에 충실해 왔으며 특별조사업무 담당시 엄정한 조사와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조사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재고시킴으로써 정도세정 구현에 솔선한 모범공무원이다.

특히 음성·탈루소득자 색출에 끊임없이 노력해 짧은 근무기간동안 6건을 발굴·조사해 30여억원의 세액을 추징, 조세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국세전자납부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직원 교육용 교재를 제작, 세무대리인과 납세자에게 배부하는 등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 업무집행시에는 항상 창의적이고 연구하는 자세로 업무개선에 앞장서 `과세유흥장 세원관리방안' 등 8건의 개선안을 제출했으며 국세 물납업무 등 관련지침의 미비에 따른 애로사항에 착안해 `국세 물납업무 처리요령', `납세담보 처리요령', `국세 체납정리 실무' 책자를 편집·제작해 시달하는 등 원활한 국세행정의 업무집행에 기여했다.

김형기(金衡起) 주무는 온화한 성품으로 동료 상하간의 인화단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표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납세자를 대하며 가정생활과 이웃과의 원만한 대인관계로 주변에서 칭송을 받는 모범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