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세무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대국민 납세서비스 제공 등 국세행정 홍보 공로와 공평과세 구현 및 세수확보에 노력하며 동료들과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면서 공사생활에서의 청렴성과 근면함도 남다르다.

특히 지난해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임명되어 납세자의 고충을 1백% 해결하고 지역언론 매체를 통해 전화상담을 해주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엄정·공정한 조사실시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범(李太範) 담당관은 2000년 구제역 파동으로 관련 축산농가의 애로를 세정에 반영해 40여건의 축산업 납세자에 대해 소득공제를 해주어 광주지방국세청 관내 일선 세무서 파급효과를 거두었으며 재산제세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지역 방송에 출연하여 양도·상속·증여세에 대해 납세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국세행정을 홍보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 '98년 법인업무종사시에는 연말정산 홍보교관으로 광주상공회의소, 영광군 청년회의소에서 7회에 걸쳐 3천여명의 납세자를 대상으로 연말정산교육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