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회원간 공정한 수임질서 유지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김해 청소년미래연구소 25명의 회원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세무사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서종길(徐鐘吉) 세무사.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도와주어야 하고 선도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겸손해하는 그는 김해세무사협의회 간사직을 맡아 협의회 회원간 어떤 불미스런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상적인 수임질서 확립과 기장수수료를 제대로 받아야 한다”며 `自中之亂'을 막도록 계속 봉사할 작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종길(徐鐘吉) 간사는 마산·해운대·동래세무서를 거쳐 지난 '93년 명퇴, 개업했고 동아대를 졸업했다. 현재 인제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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