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상(金鍾相) 前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2일 건국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5년 安正男 現 국세청장이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출강하던 중 광주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하자 부가가치세법 강의를 부탁받아 대리로 출강하다가 박사과정시험에 응시해 5년만에 박사학위를 완료하게 된 것.
학위 논문은 `환경관련 경제적 유인제도의 유효성 평가와 그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로서 에너지세 등 환경세제의 개편을 포함한 새로운 연구내용을 제시하였다.
김종상(金鍾相) 회계사는 얼마전 `국세청 사람들'이라는 국세청 야사이면서 자서전적 책을 출판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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