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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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정보(주) 임세웅(林世雄) 대표이사는 지난 제35회 납세자의 날에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돼 세정을 경험했다.
영산정보(주)는 '92년 설립돼 전 직원이 단합해 IMF의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매년 매출신장을 이루고 창의적인 경영기법과 노사간의 화합 및 작업환경 개선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왔다. 또한 성실·근면한 자세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등 타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林 대표이사는 울산동부로타리클럽 초대부터 3대까지 연임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94년 JC특우회장과 '97년 울산동구청 물가대책위원 및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장, 2000년 울산 KBS 시청자위원, 2001.1월 사단법인 대한민국 팔각회 울산광역시 지구 총재 등으로 활동하면서 불우이웃 돕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기업윤리로 승화시켜 몸소 실천한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