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성실납세로 재경부장관상 받은 조상호 세무사

2001.04.26 00:00:00

경영합리화 및 지역발전 선봉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합리화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 지역 건전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 온 조상호 세무사.

'93.1월 개업이래 꾸준한 자기성찰과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합리화로 IMF이후 경기불황에도 꾸준한 매출증가와 성실 납세의무 수행으로 이번 납세자의 날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세무사는 현재 울산광역시 과세표준심의위원·중구 이의신청 심의위원, 부산지방세무사회 이사, 울산지방법원 인사·가사조정위원, 울산세무서 이의신청·세정개선 자문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 세무사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상호 세무사는 '70년 국세청에 입문, 부산청 및 관내 일선을 두루 거쳤으며 퇴직후 세무사사무소를 개업, 新 세정 및 성실신고, 성실납세 구현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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