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우창근 세무사

2001.11.05 00:00:00

“24년간 현장경험토대 납세자 애로해결 최선”



“24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세무대리업계의 파수꾼으로 납세자에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마산시 중앙동 2가 1-498번지 우방(A)상가 201동 202호에 둥지를 튼 우창근 세무사〈사진〉의 개업일성이다.

우창근 세무사는 '77.8월 국세청 입사하여 부산지방국세청 및 부산시내 세무서를 두루거쳐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끝으로 지난 9월30일 명예퇴직하고 최근 세무사 개업을 했다.

우창근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납세자의 고충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국세청과 어깨를 같이 하여 밝은 미래의 세정개혁 파수꾼으로서 일조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또한 “조세행정은 납세자의 신뢰를 구축해 그 바탕에서 발전하는 것이므로 세무사가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해야 한다”며 “이런 관계조율로 인해 투명한 조세행정개혁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며 이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평가는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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