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지방세제 발전에 전력할 것입니다.”
행자부 지방세제관으로 내정된 신정완(申貞浣) 부이사관
〈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申 신임 지방세제관은 이번 인사가 있기 전부터 지방세제관 내정이 입에 오르던 인물. 그동안 행자부 세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세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강단에서 지방세 분야에 대한 많은 특강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일 처리가 신속하고 빈틈이 없다는 평.
申 지방세제관은 지난 '88년 내무부 관리분석담당을 시작으로 '93년 광주광역시 감사실장·지역경제국장, '96년 내무부 법무담당관, '97년 행자부 세정과장을 역임했다. 전남 고흥生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박영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