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세무대리인]최상백 세무사

2004.05.06 00:00:00

대구지역 첫 모범세무대리인 영예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최상백 세무사<사진>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국세청에서 선정하는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7일 이용섭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대리인 지정서를 받은 최상백 세무사는 '88.10월 대구에서 세무사사무소를 개설해 지금까지 세무사 업무를 해 오고 있다. 최 세무사는 납세자인 고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면서 납세자로 하여금 납세의무를 성실히 하도록 유도해 세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86년까지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다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의 길을 걸어온 최 세무사는 성실한 세무사 업무수행 뿐만 아니라 지역 세무사단체인 대구지방세무사회에도 남다른 열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그는 또한 연수이사를 맡아 지역 세무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또한 최상백 세무사는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비롯해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을 뿐만 아니라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 위원 및 감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분야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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