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廳 상반기모범공무원]서정숙 광주廳 납세지원국 징세과 정리계장

2004.07.19 00:00:00

일선 2·3군署 1·2·3위 실적거양 일익


서정숙 정리계장은 '73년 전남여고 3학년 재학시절 9급 공채에 합격한 후 '74년 남광주세무서를 시작으로 30여년을 광주廳 관내 일선 세무서 주요 부서 담당 및 주무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광주廳 정리계장으로 부임해 국세청의 주요 현안업무인 체납정리실적 제고를 위해 체계적으로 체납자를 관리해 광주廳내 일선 세무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3군 세무서 중 1·2·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계장은 효율적인 체납 추적조사를 전개해 고질체납자들의 체납액 108억원의 조세채권을 확보하는 한편, 부과철회제도 개선방안을 본청에 제안해 채택되는 등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업무개선 및 세정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또한 국세청의 지상과제인 안정적 세수 확보를 위해 0.17%의 오차축소로 세수전망 달성에 기여했으며, 생산적 중소기업 및 성실납세기업에 대해 191억원의 세정지원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서 계장은 관내 납세자들이 주소지를 이전하거나 사업장을 변경해 환급사실을 몰라 찾아가지 못한 13억원의 미지급 환급금을 찾아줌으로써 국세청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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