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廳 상반기모범공무원]김용수 군산署 납세자보호실장

2004.07.19 00:00:00

납세자만족도 군산署 전국2위 '주역'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김용수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은 '80년 9급 공채로 임용돼 근무하다 '85년 7급 공채에 다시 합격, 23년간을 광주廳 산하 일선 세무서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성실한 자세로 맡은 업무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세정혁신 추진에 앞장서서 성실납세풍토 조성에 힘쓰며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김 조사관은 지난해 2월부터 납세자보호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신뢰 획득 및 납세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해 고충민원 128건을 처리해주고, 117건은 시정조치해줬다.

특히 김 조사관은  민원인의 방문목적에 맞춰 신속·정확한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납세자보호실을 찾은 민원인에게는 고충문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충민원처리절차 및 결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해 납세자편에 서서 해결해 주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집행하고 있다.

또한 국세행정의 올바른 이해와 세정혁신을 이루기 위해 관내 동업자단체 등을 순회하며 세금교육을 주 1회에 결쳐 실시하는 등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같이 납세자 편의위주 세정을 집행한 결과 지난해 납세자만족도 조사에서 군산세무서가 전국 2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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