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박상숙 노원서 조사과장

2005.12.15 00:00:00

노원세무서의 '허준' "기공법으로 치료하죠"


 

'노원세무서(서장·정찬선)에도 '허준'이 있지요.'
노원서 직원들은 바쁜 업무에 몸이 피곤할 때나 가벼운 감기 기운을 느낄 때면 약국이나 병원이 아닌 조사과를 찾아가고 있다.
노원서 직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책임지고 있는 박상숙 조사과장<사진>이 있기 때문이다.

박상숙 과장은 20여년동안 기공을 수련해 오면서 익힌 기공법으로 몸이 불편한 동료직원들이 있으면 직접 어깨나 손, 발 등을 주물러 주며 허약해진 몸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있다.

치료를 받아본 노원서의 한 직원은 "기공을 이용한 치료를 받아보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질 뿐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진다"며 박 과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돈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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