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 M&B, 새 천년 돛 달고 항해 시작

2000.01.03 00:00:00

한국세정신문사의 역사 속에서 싹 틔우다


새 천년·새 빛·한 세상이 열리고 도서출판 `한세M &B'가 큰 세상·새 세상을 향해 돛을 올렸다.

`한'은 옛글자 을 말하고, 이는 하나이며 넓고 크며 새로운 한국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세'는 세상을 말하며, 산과 바다와 너른 들그리고 하늘에까지 펼쳐지는 삶의 자리매김과 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인류 문명사는 기록의 역사였고 거기엔 어김없이 글과 책이 존재하고 있었다.

한세M &B는 새 천년대에 펼쳐질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영글은 글들을 모두 모아 후 천년 문화유산으로 남기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세M &B는 35년의 한국세정신문사 역사라는 토양속에 씨를 뿌렸고, 새 천년 새 빛 기운을 받아 싹을 틔웠다.

2000.1.1 여명과 함께 “1천만명 한국인이 전세계로 나가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미상 칼럼집 `아빠! 우리 한국을 떠나요'를 새 천년 최초 작품으로 출간한다.

이어 한국지성인들의 사상과 명언을 기록한 `대화, 세기를 넘어서'시리즈를 비롯, 1억원고료 당선 작가의 `白碑에 부는 바람', 전 주월사령관 채명신 장군의 `국가와 전쟁'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석학들의 명저와 베스트셀러 번역 출판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인 대 일본인-화해인가? 결별인가?'에 이어 `터보-캐피탈리즘' 등 속속 출간 채비를 서두르고 있고, 시 소설 에세이 장르도 역량 있는 작가그룹 진용을 갖추고 한땀한땀 작품으로 엮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다. 한세M &B는 기록을 남겨 간직하고 싶은 분, 빼어난 작품임에도 출판의 기회를 갖지 못한 모든 분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뜻으로 큰 세상을 만들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해,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유명무명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한세M &B는 사이버 트렌드에 맞춰 홈페이지(http://www.taxtimes.co.kr/hansem&b/)를 운영하고 있다.

출간도서 소개와 독자서평을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도록 했고 작가근황과 준비중인 작품에 대한 뉴스도 올리고 있다. 또 출판평론가 김영채씨가 주간하는 `책이야기'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재미있는 칼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저자와 사이버 공간을 통해 대화할 수 있고 책을 내고 싶은 분들의 원고를 사이버상에서 경매에 붙이는 원고경매 페이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한세M &B 독자 회원들을 위해 정기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저자와 독자간 유대를 돈독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이버 북쇼핑몰을 운영해 독자 여러분들이 안방에서 책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 천년과 함께 출범한 한세M &B는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문화출판의 리딩 그룹으로 우뚝 설 것이다.

〈한세M &B 기획팀·지형길부장
  Edit@taxtimes.co.kr〉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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