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사협의회 김병욱(金秉旭) 회장

1999.08.26 00:00:00

전회원 정례간담회통해 정보교환



 “회원상호간 친목과 기장대리 덤핑수수행위를 근절하는 등 업계질서 정상화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회원 모두가 무료세무상담을 전개해 세금고충을 겪는 납세자 애로를 해소해 세무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해 나가는데 힘쓸 생각입니다.”

 김병욱(金秉旭) 제주세무사협의회 회장은 “제주도는 타지역과 달리 회원상호간 유대감이 남다르다고 설명하며 이같은 유대감이 더욱 공고해지도록 노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85년1월 명퇴할 때까지 서울청 법인세과와 국세청 법인1계 차석을 거치는  등 풍부한 세정경험을 쌓은 베테랑공무원 출신인 그는 제주상고를 졸업한 제주토박이.

 金 회장은 “전회원이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세정현안 및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금문제로 고충을 겪는 납세자들이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金 회장은 또 “틈틈이 회원사무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도 개최해  종사직원의 자질향상을 통한 납세서비스 제고에도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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