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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부(金政夫) 중부청장이 지난 18일 오전 명예퇴임식을 갖고 31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金 청장은 퇴임사에서 “공직생활동안 일선서장 및 본·지방청 국·과장과 중부청장을 거치면서 큰 대과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들의 헌신적 희생과 격려 때문이었으며 몸은 비록 국세청을 떠나지만 재야에서도 항상 국세행정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면서 安正男 청장이 추진하는 正道稅政 구현을 위해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