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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유해주(柳海柱))는 지난 9일 효성전산학원에서 6백여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유해주(柳海柱) 회장은 교육에 앞서 “전회원들은 먼저 상호간 전산망을 구축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팩스레터를 제도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柳 회장은 또 “지방회 내에 분쟁조정기구를 설치해 회원상호간 분쟁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은 A·B조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효성전산원 박창성 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았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인터넷교육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