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는 내달 6~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제10, 11차 `특허기술 장터'를 개장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행사장에 전문상담코너를 마련,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창투사 기술지도기관 등이 특허권 사업화를 위한 무료상담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첫날 10차 장터는 기계·금속 환경 생활·문화 분야 ▲둘째날 11차 장터는 전기·전자·정보통신 화학·섬유 식품·의약 토목·건축 농수산분야의 특허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출품자가 원하면 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의 사이버마트에도 올려진다.
또 발명가들도 개별 상담코너에서 보유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자료를 나눠준다.
알선센터는 오는 11월(12차)에도 특허기술장터를 개최하며 매매된 기술에 대해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