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동대문署 개청준비 `이상무'

1999.08.16 00:00:00

동대문·청량리·중랑서 개청준비위

  오는 9월1일부로 청량리세무서 청사자리에 통합 동대문세무서가 들어서게 됨에 따라 청량리세무서(서장·김명세(金明世)) 주관으로 통합세무서 발족에 필요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署 발족을 위한 준비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동대문·청량리·중랑세무서 과장들을 위원으로 하는 개청 준비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세(金明世))를 구성, 5개팀으로 나누어 분야별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총괄분야, 청사준비 분야, 물품관리 및 이사지원, 홍보, 중요물품 인수인계분야 등이며 사무실 배치를 위한 설계에서부터 서류의 이관, 물품관리, 홍보업무 등을 통합되는 기일까지 차질없이 마치기 위해 전직원들이 전력하고 있다.

 특히 세무서 통·폐합에 따른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업무에 중점을 두면서 틈틈이 서류정리 및 사무실 배치 등을 무리없이 처리하는 등 납세서비스 제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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