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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유해주(柳海柱))는 지난주 2차 합동이사회를 열어 신임이사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업계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유해주(柳海柱)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이날 권해호(權海浩) 세무사를 국제이사에 위촉한 것을 비롯해 장충석(張忠錫)·정현효(鄭鉉哮)·이원익(李原益)·권영희(權寧熙) 세무사를 각각 이사에 선임했다.
또 남충정(南忠正)·황운하(黃雲夏) 세무사를 정화조사위원장과 업무이사에 각각 위촉했다.
이어 열린 확대이사회에서 유해주(柳海柱) 회장은 “회원전용 팩스설치, 회원사무소 회계프로그램 개선 등 선거공약 실현을 위해 회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히고 “협회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柳 회장은 또 “회원상호간의 단합을 통한 회원권익신장과 조세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위상제고에 힘써 나가겠다”면서 “6백여 회원이 지방회 운영의 중심이 되는 모범적인 지방회를 건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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