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김기명(金基明))는 지난 24일 오후 크라운호텔에서 신입회원 등 회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부산세무사 고시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김기명(金基明)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가오는 21세기를 두고 밝아오는 내일의 새 시대에는 전회원님들의 하시는 업무가 영원히 발전할 것과 가정에도 계속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 제36기 세무사 합격자인 신입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제 여러분들도 긴 항로를 같이 순항하게 되었으니 꾸준히 노력하고 선배들의 좋은 점을 본받아 밝아오는 2000년 새 시대에는 선진세정, 선진고시회의 기틀마련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金 회장은 또 “오늘 이자리에 오신 회원님과 가족 여러분에게 부산세무사 고시회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매질로 아끼며 사랑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20세기를 보내며 회원 상호간에 새 천년 새 시대는 더욱더 우의와 친목을 돈독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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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회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부산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 장면.
〈사진은 김기명(金基明)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