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부(金政夫) 前 중부청장이 지난 6일자로 瑞安酒精(주) 신임사장으로 취임했다. 또 三和王冠(주) 부회장에는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인 이한재(李漢宰)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사장 및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정부(金政夫) 사장은 지난 8월말로 중부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직했으며 前 최병윤(崔炳潤) 사장의 임기만료(12월5일자)에 따라 후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前 최병윤(崔炳潤) 사장은 조만간 서울시내에 개인 사무실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三和王冠(주)의 前 부회장이었던 신석정(申石定)씨(세무사 개업)의 후임으로 권을선 前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취임했으나 지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인 이한재(李漢宰)씨가 이달중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