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조장훈(趙璋勳))는 지난주 이재광(李在光)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광(李在光) 광주청장을 비롯 조장훈(趙璋勳) 회장과 會임원 24명, 채승용(蔡丞容) 광주청 세원관리국장, 개인납세 1·2과장, 박대하(朴大夏) 법인세과장 등 광주지방국세청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장훈(趙璋勳)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를 맞아 전문직업인으로서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세무대리의 서비스개선 및 회원들의 자질향상에 역점을 두겠으며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도세정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납세자와 세무당국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광(李在光) 광주청장은 “지난해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정개혁에 적극 동참해 준 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 천년에는 구태를 과감히 벗어나 생산·효율적 방식으로 업무혁신를 이룩하겠다”고 말하고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를 적극 활용, 고충민원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선진세정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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