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에 기념패

2000.04.27 00:00:00



부산지방세무사회 유해주(柳海柱) 회장은 지난 20일 '99회계연도 이후 신규개업 세무사 17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柳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세정환경과 지역경제에도 불구하고 개업을 한 것에 대해 치하한다”면서 “영업여건이 어렵더라도 지방협의회와 단합하여 동료 세무사 및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세무사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柳 회장은 특히 “현직에서 못다 한 세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2의 삶 현장에서 세무사 업무를 납세자중심으로 혁신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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