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유해주(柳海柱) 회장은 지난 20일 '99회계연도 이후 신규개업 세무사 17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柳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세정환경과 지역경제에도 불구하고 개업을 한 것에 대해 치하한다”면서 “영업여건이 어렵더라도 지방협의회와 단합하여 동료 세무사 및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세무사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柳 회장은 특히 “현직에서 못다 한 세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2의 삶 현장에서 세무사 업무를 납세자중심으로 혁신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