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세무사협의회(회장·박장후(朴章厚)는 지난 13일 이번 2000.1기 부가세 확정신고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북부산세무서 이범식(李範植) 서장을 비롯해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李 서장은 이번 확정신고에 대해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하며 “세무사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있었기에 제2의 개청을 획기적으로 단행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납세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납세자의 편에서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한 납세서비스센터 운영과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의 시행 등의 세정개혁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감사를 표했다.
또 “이번 확정신고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세무사협의회장과 회원님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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