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주경석)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지역은 농성동 소재 상록회관에서, 전북지역은 전북 분회에서 각각 회원사무소 직원에 대한 특별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주경석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세무대리 관련 자격사 급증으로 회원사무소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회원 및 종사직원들의 자질을 향상시켜 보다 수준높은 세무대리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무소 직원 2백20여명이 참석해 제조·임대·수출·건설업 및 부가세 확정신고 안내, 사회보험법 해설과 친절교육 등에 대해 이철기 연수이사 및 4명의 연수위원의 강의를 경청했다.
또한 김수현 노무사와 대원사 현장 주지스님의 특강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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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세무사회는 최근 광주와 전북지역에서 각각 회원사무소 직원 특별희망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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