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세무서 세무사협의회(회장·황정대)가 지난달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업계발전과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과 김연중 금천세무서장을 비롯, 내외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임향순 회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앞으로 협의회가 더욱 단합되길 바라며 세무사회에서도 세무사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권익을 신장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대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계 현안 타결을 위해 회원간 중지를 모아 가장 모범적인 협의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와 관련 김중우 금천세무사협의회 간사는 “협의회차원의 정기총회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모임의 의미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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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세무사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개최,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