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한강락)는 최근 회원들의 단합과 會 발전을 위한 세무서비스 향상과 사무소 운영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대구세무사회 회원 워크숍에는 임향순 본회 회장 및 박상근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김태한 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등 많은 내빈들과 회원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배병휴 前 매일경제신문 논설주간과 안기성 카톨릭대 교수를 초청, 회원들을 위한 경제전망과 우리의 자세 및 성인병 예방에 대한 특강의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부터 대구지방세무사회 홈페이지(www.dacpta.or.kr)를 개설해 會 발전과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사이버 공간을 마련, 21세기 디지털 전자정보화시대로 급변하는 조세환경에 걸맞는 세무전문가 단체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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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는 세무서비스 향상을 위한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