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세무사협의회(회장·안석호)는 지난주 중구 저동에서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위원 21명을 비롯, 정은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회무보고차 참석했다.
정은선 서울세무사회장은 회무보고를 통해 세법개정과 관련 ▶세무사유사명칭 사용금지 ▶겸업금지 완화 ▶세무사 조세소송대리 등의 개선건의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협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세무사회 의견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전제되기 때문에 협의회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kjh@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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