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신용철, (자)영일종합 대표,
사진)가 건전한 주류유통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주류 구매전용카드거래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회원의 동참을 유도키로 했다.
대구지방협회는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신임 신용철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과거 대구주류도매업협회와 경북주류도매업협회의 사무국을 정비하는 등 조직통합을 마쳤다.
신용철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 회원상호간 화합과 권익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건전한 주류유통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또 “주류 구매전용카드거래제가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회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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