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찬수 現회장·박노범 회계사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제36대 회장선거 후보 등록에 신찬수 現 회장과 대성회계법인 박노범 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5일 증권거래소에서 실시하는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선출을 놓고 두 후보간에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 부회장에 강희돈 現 부회장이 단독 재출마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고, 감사도 박 윤석 現감사와 민만기 회계사가 보궐선거와 정기선거에 각각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다.
한편 회계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후보자 기호 추첨을 실시해 기호 1번에 박노범 회계사를, 신찬수 회장을 기호 2번으로 결정했다.
장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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