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락 대구지방세무사회장 <
사진>이 임기 2년을 맞이해 그동안 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면서 많은 업적을 쌓아 회원들로부터 훌륭하게 회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1.5.11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한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위상, 그리고 사무소 운영 개선방향 등 대구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해 왔다는 것이 회원들의 공통적인 평가이다.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하고 공사가 분명하며 부지런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한 회장은 "이번이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회장 취임후 지금까지 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면서 2001.9.14에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위한 세무서비스 향상과 사무소 운영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해 9월10일에는 제1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배 골프ㆍ테니스ㆍ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 왔다.
한강락 회장은 또 세무사제도개선을 위한 세무사들의 가두서명운동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펼치면서 지난해 7월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함께 대구시내 중심가에서 시민 1천800여명으로부터 이 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한 회장은 지난해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엄청난 폭우로 수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그동안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게 회장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 회원들로부터 회장업무 수행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한 회장은 경북 경산태생으로 영남대 법대를 나와 세무공무원으로서 영주ㆍ안동ㆍ대구세무서장과 대구지방국세청 간세 조사국장 등 두루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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