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선된다면…' 회계사회 부회장 후보 정견서-1<요약>

2004.05.31 00:00:00

기호 1번 박윤종 회계사-"8천여회원 가교역할 충실히"



저는 부지런히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고 회계사회의 실무운영업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효율성과 속도감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6천명의 젊은 회계사와 2천명의 선배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도 충실히 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신중하면서도 진취적인 자세로 다음의 업무를 추진하렵니다.

첫째, 한국공인회계사회의 두뇌집단화와 비전제시(경제정책과 기업경영제도에 대한 개선안, 회계제도와 조세제도의 변경·개정안 적극 창출 등 국가의 Think tank 역할, 5대 경제단체보다 실무적으로 더 중요한 기업경영지원단체의 역할모색)

둘째,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 경제적 가치증진(회계·세무·경영·재무·기업법률 전반 분야에 대한 효율적 업무개발, 회계사 취업기회 확대, 전방위 업무소화능력 증진)

셋째,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회원에 대한 지식제공과 서비스강화(회원의 인적정보 관리 및 단순한 행정보조기능을 넘어서, 회원교육·지식제공·업무기술 발전·개업성공방법론 안내·미래비전과 성장방법론 제시 등 회원의 실질적 발전을 이끌어내는 역할)

넷째, 회계사들의 다양한 경험·지식·능력의 자료화와 연구분석기능(회계사들이 가진 여러 유형의 지식을 수합해 상호열람·참조 또는 저렴한 실비형태로 경험·정보교환·중개기능)

다섯째, 다양한 이해관계·갈등을 조정·통합하는 통일화합 조직화(대형법인, 중견법인, 개인 감사반, 비전업 회계사들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 차이와 갈등을 없애, 어떤 조직에 속하더라도 제도상의 체계적 불이익이 없도록 형평에 맞는 회계제도 개선)

여섯째, 회계·세무 연관업계에서 가장 탁월한 실력과 지식 배양(회계·경리·세무·경영법률 전반을 담당하는 회계사가 조세분야관련자격사 중에서 가장 뛰어난 지식습득 및 차별화 이미지 구축)

일곱째, 응능부담원칙에 따른 회예산의 신규창출과 효율적 운영 및 실무정보제공기관지 탄생(회계사의 실무애로점을 직접 해결해주고, 회원자체와 회원 고객기업에게 가장 탁월한 실무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출판과 DB의 온·오프라인 실무정기간행물 염가 실비 제공)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