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최기종)가 회원사무소 신규직원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광주지방회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회원사무소 종사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에 앞서 최기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 제공과 세무대리업무 질 제고를 위해 종사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이 중요하며, 전문 직업인이 되려면 무엇보다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기 호남세무사고시회장이 강의에 나서 '세무경영 실무'를 주제로 열강했으며, 박필례·김경렬·강명수·정성균 세무사와 김수현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세무대리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교육이 종료되면 세무사회와 노동청과의 직업능력훈련비용 지원신청이 인정돼 1인당 교육비 19만8천원은 고용보험으로 환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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