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행정 동반자 자긍심 세무사 위상 바로세워야"

2006.03.09 00:00:00

부산세무사회 이사회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송철우)가 최근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철우 회장은 사이비세무사 척결, 회원사무소 사무장 위주 업무 개선, 기장수수료 정상화, 회원간 단합으로 문란해진 시장질서를 바로잡아 세무사 위상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회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회적 위상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조세전문가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특히 금년이 국세청 개청 40주년 만큼, 오늘의 국세청이 큰 그림을 그리고 세계적인 조세문화 창달과 선진세정으로 가게끔 기여했다는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국세청의 동반자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주위에 작은 일에서부터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으로 세무사 홍보에 적극 임해주길 당부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사회적 위상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조세전문가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사회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일치단결해 나갈 것을 적극 부탁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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