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課特폐지 예정대로”

1999.09.20 00:00:00

정부여당 최종합의

폐지와 유보를 놓고 논란이 됐던 과세특례제도가 예정대로 내년 7월부터 폐지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개편안을 내놓은 뒤 자영업자 등의 반발로 인해 유보를 검토하던 여권이 `조세개혁 후퇴'라는 여론이 빗발치자 당초 방침대로 과세특례제도를 폐지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여권은 과세특례제를 내년 7월 폐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이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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