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단신

1999.12.02 00:00:00

▲(주)더존소프컴·컨설팅은 창사8주년을 맞이하여 12월6일 오전 11시 63빌딩 별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갖기로.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달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유상옥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송운한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선임.
▲포항제철이 영국 통신회사인 보다폰과 신세기통신을 공동으로 경영키로 합의.
▲현대정공은 자동차의 안전장치인 첨단 에어백과 ABS(첨단제동장치)를 완전 국산화, 내년 하반기부터 현대 및 기아자동차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선진기업과 공동기술개발팀을 구성, 기술개발에 돌입.
▲기아자동차는 한국Y2K인증센터로부터 컴퓨터의 2000년도 인식오류를 해결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Y2K종합인증'을 획득.
▲제화업체인  엘칸토는  지난 '96년부터 북한에서 벌여온 구두임가공사업을 내년중 벨트 지갑 등 여타 피혁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국무역협회와 한국하주협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중소 무역업체의 물류비 경감지원을 위해 `수출입운임할인센터(RADIS)'를 가동한다고.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씨엔씨텔레콤(대표·윤광순)은 광고용 유선전화기 `폰세상 2000'을 개발, 광고 서비스 사업을 시작.
▲뉴컴월드(대표·박철현)는 한국종합기술금융(KTB)과 기보캐피탈로부터 모두 17억원을 투자받았다고.
▲한국품질보증원(원장·송종철)이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QS9000 (미국 자동차 빅3의 품질보증규격) 인증사업을 본격화.
▲한국통신은 Y2K(컴퓨터 2000년 연도 인식)문제 발생에 대비, 전국 전화국의 일반전화 청약 해지 요금납부 등 창구업무와 고객센터(100번)상담 업무를 오는 12월31일부터2000.1.2까지 중단키로.
▲한국엡손은 새 천년을 기념하는 `밀레니엄 프린터'를 국내에 선보이고 이달 30일까지 한정판매에 돌입.
▲현대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용 신공정기술(탄탈륨 질산화(TaON)막 캐패시터 제조공정기술)을 개발.
▲토이트론(대표·이건갑)은 상황에 따라 스스로 말을 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인공지능형 인형 `포포(POPO)'를 개발해 내달초부터 시판.
▲SK(주)의 리빙OK사업부는 종합 연예기획사인 백기획(대표·백남수)과 종합연예정보 제공사업을 위한 업무를 제휴.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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