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합회·한국재정연구회 공동주최 `조세정의를 위한 한국납세자연합회 제1차 나라살림 토론회' 개최. 1월21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

▲LG그룹은 데이콤이 채널아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천리안과 채널아이를 통합·운영한다고.

▲현대자동차는 올해 내수판매를 지난해보다 17.5% 늘어난 67만5백대로 올려잡아 시장점유율 46.4%를 목표.

▲LG-EDS시스템은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가 해외에서 사업권을 따낸 프로젝트 중 가장 큰 1천5백만달러 규모의 필리핀 부동산등기부 전산화프로젝트를 수주.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다양한 금융정보 제공 뿐 아니라 해외투자기관 유치를 위한 국제금융박람회가 3월17∼21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

▲인천제철은 지난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 장치시설의 외자재 국산화를 추진, 모두 41건, 45억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현대전자는 미국 상무부가 작년 말 자사의 D램 반도체에 10.44%의 덤핑 마진율 판정에 불복, 국제무역재판소(CIT)에 제소.

▲대우통신은 차세대 국산 전전자교환기(TDX-100)를 경쟁사인 루슨트테크놀로지스 등을 제치고 한국통신에 총 1백27억원규모 13만5천회선을 공급키로 계약.

▲정통부는 오는 3월부터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겨냥한 "국민(인터넷) 노트북PC"를 기존 노트북컴퓨터보다 40%정도 싼 1백50만원대에 판매토록 할 계획이라고.

▲케이씨텍(대표 고석태)이 반도체 등의 제조에 쓰이는 웨트클리닝시스템(wet cleaning system)과 과불화화합물(PFC)스크러버를 주력 품목으로 육성한다고.

▲무인경비 및 전자결제 전문업체인 범아종합경비(대표 윤용철)는 한국통신과 제휴,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한 전자결제시스템구축 및 결제서비스에 나선다고.


▲포털서비스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독일 검색서비스업체인 그루너운트야와 손잡고 웹상에 산재한 한글 데이터를 찾아낼 수 있는 한국어 인식 검색엔진 "다음파이어볼"(www.fireball.co.kr)서비스에 돌입.

▲정보통신부가 품질 보증에 11개 컴퓨터제조업체가 공급 중인 `인터넷PC'가 국내 가정용 PC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흥은행은 인터넷서비스업체 두루넷과 업무제휴를 맺고 자행 신용카드 고객이 올 연말까지 두루넷에 가입할 경우 설치비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고.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IMS시스템(대표 임화)은 홍콩의 투자전문회사인 GEMS로부터 90억원(7백50만달러)규모의 외자를 GEMS가 IMS시스템의 주식 22만5천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