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심포지엄이 내달 2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조세연구원 주관하에 곽태원 서강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조세행정의 평가와 미래'를 주제로 정했다. 주제발표는 현진권 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다.

강응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 송춘달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용섭 재경부 세제총괄심의관, 장 춘 국세청 국세행정개혁기획팀장, 하승수 참여연대 납세자운동본부 실행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