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자세'주제 釜山廳 직원교육

2000.06.08 00:00:00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주석(李柱碩))은 지난 1일 청사 5층 대강당에서 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동기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는 제목의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李 청장은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고 과도기적 혼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우리 국세청은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역사적인 안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30명을 대상으로 2000년 국세행정방향 특강을 가졌다.

이날 이주석 청장은 지난해 국세행정의 특성과 애로, 그동안 세정개혁 추진경과, 세정개혁에 대한 기대와 시대적 요구배경, 국세행정의 기본틀로 정도세정의 천명 등 국세행정의 경쟁력이 크게 제고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중소·영세사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시키기 위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납세 담보면제 등 세정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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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석(李柱碩)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31일 부산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세행정개혁 및 성과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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