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지난 4일 주가상승의 낙관 전망 등에 힘입어 3월말 판매 시한인 장기증권저축 판매액이 4조5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경부는 주식시장의 긍정적인 전망과 세금공제 혜택 등의 상품 경쟁력이 부각된 것이 판매호조를 보이는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이같은 판매액은 국내 증시와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현재 기준으로 지난 10월 장기증권저축가입 투자자는 40~6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