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상담 화상으로 하세요 

2006.03.08 10:50:52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 www.koami.or.kr)는 2006년 3월 부터 회원사 및 기계류 제조업체들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하여 업계 최초로 화상무역상담시스템(CVTS:Cyber Video Trade System)을 구축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CVTS는 간단히 헤드셋과 웹카메라를 준비하면 인터넷이 가능한 어느 곳에서도 바이어와 셀러가 사이버상에서 만나서 공간을 초월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교환할수 있다.

화상무역 상담을 하고 싶은 진행자(Host)는 기산진 CVTS 홈페이지(cvts.koami.or.kr)에 접속하여 회의실을 개설한 후 참석자(Attendant)와 화상, 음성, 및 텍스트 등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PPT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 하여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프리젠테이션도 할 수 있다.

               
           

           

 



이때 회의 참여자는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가능하며,다수(6명까지 가능)가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여 당사자뿐만 아니라 통역 및 법률 전문가도 참석하여 동시에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마이크와 스피커의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기능과 가상IP 사용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컴퓨터와 인터넷 이용이 익숙치 않은 이용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산진 박양우 상근부회장은 “업계 최초로 개발시도하는 화상무역상담시스템(CVTS)이 활성화 될 경우 최근 원화 강세로 수출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기계류의 수출증가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특히, 시간과 비용으로 우수기계류를 개발하고도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계업체의 해외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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