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8일 ETAX개편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를 시작한 2001년(45천건, 67억원)과 비교할 때 금액으로 189배 증가를 보여주고 36배가 넘는 인터넷 납부건수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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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ETAX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납부가 가능하고 고지·납부와 관련한 모든 처리 과정을 납세자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 납세의 편리성, 세무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주고 세무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자치구의 전자고지·납부실적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전자정부가 추구하는 유비쿼터스 행정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