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사무관 승진 "순리와 파격,그리고 아쉬움 공존" 후평

2006.11.15 11:49:42

이점숙 계장 홍일점 만큼이나 파격 평

 


 

대전지방국세청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사무관 승진자가 지방청 7명, 일선 세무서 3명 등 10명이 배출돼 경사로 받아지고 있다.

 


 

이는 업무량에 비해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전국 업무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에 대한 국세청장의 배려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사무관 승진자에 대해 업무능력, 관리자능력, 조직기여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승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 능력과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온 장태선 계장 구명회(조사1국 2과) 정경호 (보령세무서), 노장래(지원국 징세과) 계장의 주의로부터 승진 0위로 평가 받을 만큼 승진이 예상대로 승진이 됐다.

 


 

 대전청에서 최초로 세무대학 1기인 이강수 계장(조사 1국 1과)이 승진돼 앞으로 세무대학 출신자들이 승진의 꿈을 갖게 됐다.

 


 

 임영우(조사2국 2과 2000년도 6급 승진)과, 이점숙계장 (여. 서대전 세무서 법인납세과 )은 승진배수에 다소 떨어지지만 업무능력과 관리자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의 영광을 얻는 등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93년 6급 승진 대열에서 매번 탈락한 백현태, 임용학 계장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온 대한 평가를 받아 승진이 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별승진 대상자 A 모계장(세대 3기 )은 대전청에서 업무능력면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승진이 탈락한데 대해 직원들이 아쉬움을 나타나고 있지만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A 계장의 면면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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