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일형)은 22 오후 4시 관내 14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관서장회의에서 강일형 청장은 각 분야별로 연도말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집행을 당부했다. 

특히 12.15일 신고마감인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 및 2006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사전  준비사항 등에 대한 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강 청장은 각급 관서장에게 긴급민원 우선처리제 활성화, 고충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으로 신속한 권리구제, 연말정산 대비 현금영수증 관련 홍보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지속적인 가입권장,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과세혁신, 소득세 중간예납 납기내 징수실적 제고, 현장파견청문관제의 효율적 운영, 의료비 소득공제자료 제출 안내,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거래감시활동 강화, 환급금 사기사건에 대한 능동적 대처,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