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이 일선서에 오픈됐다.
16일 현재 방문객과 방문 신고는 아직 적은 편이지만, 곳곳에서는 납세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일선서들은 전자신고를 운영함에 있어서, 신규사업자·노약자 등 신고서 작성 능력이 떨어지는 소규모 사업자 등에 대한 신고서 작성대행 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전자 신고 지도·상담교실에 신고도우미를 배치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만 할 뿐 직접 작성하는 경우를 배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구로세무서의 한 직원이 내방한 납세자에게 신고 요령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작세무서의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 안내 모습. 노인들이 모습이 가장 많았다.
구로세무서의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 모습. 아직 부가세 신고기간이 많이 남아서인지 내방자들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