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민원인 만족도 전국 1위

2007.01.26 09:32:40

전국 민원만족도 1위 영동세무서

 

 

영동세무서(서장 이학찬 )가 지난해 2006년도 민원인 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세무서 중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는 납세자입장에서 불평, 불만 지금까지의 민원행정의 문제점을 과감히 개선, 납세자들로부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도로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홈택스 개발에 직접 참여한 이학찬 서장 부임 이래 민원실 직원을 모두 15년 이상의 경력자를 민원실에 운선 배치, 세무상담부터 각종 민원발급까지 친절봉사를 생활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실 분위기를 바꾸어 놓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동서는 민원실에 홈택스 전자증명 발급을 위한 양면 모니터를 설치하고 소형 안내책자를 제작하여 집 또는 사무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쌍방향으로 전자증명발급을 실시하는 등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결과 민원 방문수가 2005년도 7천4백11건에서 지난해는 4천8백99건으로 대폭 감소됐다.

 

이와 함께 친절. 불친절 신고센터 및 세정 건의함 설치, 폭넓게 민원의견 수렴, 납세서비스를 개선함과 직원들의 민원응대 요령 및 인사예절 등 종사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동서는 국세청이 지난해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민원봉사실 이용자 4천8백1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추출 전화조사 결과 사업자등록즐명, 납세자사실증명, 소득금액 증명 등 모든 분야에서 민원인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 다라지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영동서는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보은, 옥천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이 각종 신고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자신고 및 민원증명을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학찬 서장은 “전 직원들이 초일류 전자세정에 앞장서 관내 납세자가 편안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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