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혁신역량평가 전국 2위

2007.01.30 15:40:58

 

대전세무서(서장 房九萬)는 지난 한 해 동안 혁신선도 세무서의 위상에 걸맞게 일과 혁신이 융합할 수 있는 실용적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천한 결과 2006년도 세정혁신역량 종합평가에서 전국 세무서 중 2위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1)

 

이는  납세자를 세정의 객체가 아닌 주체인 고객으로 인식하고 업무프로세스, 의식과 관행, 납세서비스 등 세정운영의 모든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의 노력한 결과다.

 

이와 같은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  2006년 11월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주최한 혁신 우수추진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06년도 열린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 2회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세정혁신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전서는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시에「대전세무서 홍보관」을 행사장 내에 상설하여 국세행정 운영방향인「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직원들은 열린학습동아리를 통한 꾸준한 자기개발과 혁신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관내 선도기업의 혁신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직무와 혁신을 융합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농촌사랑 1社1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006년 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납세자와 현장에서 접촉하고, 민원봉사실 내에 세계적 탐험가 최종열 북극탐험 사진전을 펼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방구만서장 “ 앞으로도 납세자가 참여하고 실천이 가능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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